삼성전자서비스센터 이천점 이돈진 엔지니어분께 진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.
액정이 파손되서 수리 맡기러 갔는데 파손보험에 들지 않아 수리비가 37만원 정도 나온다고 했다. (파손보험에 들면 14만원 정도라고) 그래서 다음에 할게요~ 하고 나갈려던 찰나! 이분께서 그냥 해드릴게요~ 이러는거야. 진짜 말도 안돼.
나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기라도 한 건가. 어떻게 처음보는 고객에게 그것도 공짜로 액정을 갈아주시다니.. 내가 본 천사 중에 최고의 천사였다. 오늘 운이 너무 좋다. 진심으로 좋다. 지금 당장 로또 사러 간다!
'기록하고 싶은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구렁이가 꿈에 나오다 (2) | 2023.05.09 |
---|---|
순양 진양철 회장님이 꿈에 나오다 (60) | 2023.02.12 |
조정석 형님이 꿈에 나오다 (9) | 2023.02.12 |
심폐소생술로 사람 한 명 살리다 (8) | 2023.02.12 |
유튜브 채널 "SoriNotSorry!소리"의 소리님께 감사하다 (4) | 2023.02.12 |